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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,
집 계약할 때, 전세 들어갈 때, 월세 구할 때
등기부등본 한 번 안 보고 계약했다가
나중에 뒤통수 맞는 사례 진짜 많습니다.
등기부등본은 쉽게 말해서
👉 집의 주민등록등본 + 대출 내역 + 법적 기록이 한 번에 들어 있는 문서입니다.
“설마 내가 그런 일 당하겠어?”
이러다가 실제로 당하는 분들 많음. 방심 금물.
그래서 오늘은
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
헷갈릴 틈 없이 정리해드립니다.
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 가능한 곳
결론부터 말씀드리면
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발급합니다.
포털에
👉 “인터넷등기소”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.
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하나.
❌ 민간 사이트 아님
❌ 중개업체 아님
⭕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
괜히 이상한 데서 돈 더 내지 마세요.

인터넷발급 준비물
준비물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.
- ✔ 정확한 부동산 주소
(도로명 주소 또는 지번 주소) - ✔ 소액 수수료 결제 수단



공동인증서 없어도 됩니다.
회원가입 안 해도 됩니다.
비회원 발급 가능. 이거 은근히 편함.
등기부등본 종류부터 이해하자
인터넷등기소 들어가면 종류가 나뉘어 있어서
처음엔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.
대표적으로 이렇습니다.
- 건물 등기부등본
- 토지 등기부등본
- 집합건물 등기부등본
- 법인 등기부등본



아파트, 오피스텔, 상가처럼
동·호수 있는 건물은
👉 집합건물 등기부등본 선택하면 됩니다.
여기서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 됩니다.
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 절차
이제 실제 발급 순서입니다.
천천히 따라오시면 됩니다.

주소 검색
인터넷등기소 접속 후
“등기부등본 열람·발급” 메뉴 클릭
그 다음
- 부동산 종류 선택
- 주소 입력
주소는 최대한 정확하게 입력하세요.
특히 아파트는 동·호수 중요합니다.

열람이냐 발급이냐 선택
여기서 많이 헷갈립니다.
- 열람: 화면으로 보기만 함
- 발급: 출력 가능한 PDF 파일 받기
단순 확인용이면 열람
제출용, 계약용이면 발급
가격도 다릅니다.
- 열람: 약 700원
- 발급: 약 1,000원
큰 차이 없으니
웬만하면 발급 추천드립니다.



결제 후 저장
결제하면 바로 등기부등본이 뜹니다.
- PDF로 저장 가능
- 프린터로 바로 출력 가능
PDF로 저장해두면
나중에 다시 보기 편합니다.
“한 번 발급했는데 또 필요해요”
이런 상황 자주 옵니다. 음슴체로 말하면 미리 저장 필수.



등기부등본에서 꼭 봐야 할 곳
등기부등본은 크게
갑구 / 을구로 나뉩니다.
이거 모르고 보면
글자만 많고 무슨 말인지 모름.
갑구
- 실제 소유자
- 소유권 이전 내역
- 압류, 가압류 여부
👉 계약 상대방 이름이 여기랑 다르면
바로 빨간불입니다.



을구
- 근저당
- 담보대출
- 전세권 설정
여기 대출 금액 많으면
세입자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.
“집은 멀쩡한데 왜 문제죠?”
👉 등기부등본 보면 이유 나옵니다.



인터넷발급 시 주의사항
이거 모르고 넘어가면 아쉽습니다.
- “현행” → 현재 상태만 표시
- “현행+전산폐쇄” → 과거 이력까지 전부 표시
전세나 매매 앞두고 있다면
👉 현행+전산폐쇄로 보는 게 안전합니다.
과거에 문제 있었는지 한눈에 보입니다.



오프라인 발급도 가능할까
인터넷이 어려운 분들은
오프라인도 가능합니다.
- 등기소 방문
- 무인민원발급기 이용
다만
시간도 더 들고
수수료도 조금 더 비쌉니다.
요즘은 솔직히
인터넷발급이 제일 편합니다.



등기부등본 꼭 봐야 하는 이유
등기부등본 한 장으로
아래 정보 전부 확인 가능합니다.
- 진짜 집주인인지
- 대출이 얼마나 있는지
- 압류나 문제 있는 집인지
- 계약해도 안전한지
이걸 안 보고 계약한다?
음슴체로 말하면
운에 맡기는 겁니다.



등기부등본 인터넷발급은
어렵지 않습니다.
- 인터넷등기소 접속
- 주소 입력
- 열람 또는 발급 선택
- 결제
- PDF 저장 또는 출력
딱 이 순서입니다.
한 번만 해보면
“아 이거였어?” 싶을 정도로 간단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