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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주택 공시가격열람, 아파트 가격 이야기 나오면
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.
“요즘 실거래가 얼마래?”
“인터넷에서 부동산 봤어?”
근데요,
👉 세금 기준은 실거래가가 아닙니다.

바로 공동주택 공시가격입니다.
공동주택 공시가격은
정부가 공식적으로 정한 집값입니다.
아파트, 연립, 다세대 같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
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해서 공시합니다.
이 가격 하나로
재산세, 종부세, 건보료까지
줄줄이 결정됩니다.
공동주택 공시가격열람
공동주택 공시가격은
“이 집의 적정한 공적 가격은 이 정도다”
라고 정부가 정해둔 기준값입니다.
시장에 나온 매매가랑
차이 날 수도 있습니다.
오히려 차이 나는 경우가 더 많음.



근데 중요한 건
👉 과세와 행정은 이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
그래서 집을 보유하고 있든
계약을 앞두고 있든
무조건 한 번은 확인해야 합니다.



공동주택 공시가격 언제 발표될까
기준일은 매년 1월 1일입니다.
그리고 공시는 보통 4월 말쯤에 이뤄집니다.
즉
“지금 7월인데 왜 1월 기준이야?”
이 말 나올 수 있는데
법적으로 그렇게 정해져 있습니다.



그리고
6월 이후에 새로 지어진 공동주택은
6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이 따로 매겨집니다.
이거 모르면
“우리 집 왜 안 나오지?”
이러고 당황함.



공동주택 공시가격열람 보는 곳
공식 사이트는 딱 하나입니다.
👉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
포털에서
“공시가격 알리미”
이렇게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.
여기서
공동주택 공시가격뿐 아니라
단독주택, 토지 공시지가까지
전부 열람 가능합니다.
중요한 포인트 하나.
❌ 부동산 앱
❌ 포털 참고 정보
⭕ 공식 기준은 이 사이트
헷갈리면 여기 기준으로 보세요.



공동주택 공시가격열람 방법
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.
순서대로 가면 됩니다.
사이트 접속 후
👉 공시가격 열람
👉 공동주택 선택
그 다음 검색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.
- 주소 검색
- 단지명 검색
- 지도에서 직접 선택
가장 정확한 건
👉 도로명 주소 또는 지번 주소입니다.
단지명 검색할 때 주의할 점 하나.
“○○아파트” 대신
“○○”만 입력해야 나오는 경우 많습니다.



공시가격 화면에서 뭐를 봐야 하나
검색해서 들어가면
생각보다 정보 많습니다.
기본으로 나오는 건 이렇습니다.
- 공시기준일
- 단지명
- 동·호수
- 전용면적
- 공동주택 공시가격
여기서 중요한 건
👉 동·호수별 가격이 다르다는 점
같은 단지라도
층, 향, 면적에 따라
공시가격이 다릅니다.
“같은 아파트인데 왜 가격이 다르지?”
정상입니다. 구조적으로 그렇습니다.



공동주택 공시가격 왜 중요할까
이걸 그냥 “집값 정보”로 보면 안 됩니다.
공동주택 공시가격은
다음 기준으로 바로 연결됩니다.
- 재산세
- 종합부동산세
-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
- 각종 행정 지원 기준
- 금융 담보 평가 참고
특히
집 한 채 있어도
공시가격에 따라
세금이 확 달라집니다.
그래서
연초나 공시 시기 되면
다들 이거 확인하는 겁니다.



공시가격이 이상하면 어떻게 할까
“우리 집 공시가격 너무 높은데요?”
이런 경우 생각보다 많습니다.
그럴 때 그냥 넘기지 마세요.
👉 의견제출과 이의신청이 있습니다.



의견제출이란
공시가격이 확정되기 전에
“이 가격 산정 다시 봐주세요”
라고 미리 의견을 내는 절차입니다.
열람 기간 중에만 가능하고
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자료 첨부도 가능하고
비교 근거도 제시할 수 있습니다.



이의신청이란
공시가격이 이미 확정된 뒤
“그래도 이건 아니다”
싶을 때 하는 절차입니다.
이의신청도
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
온라인으로 진행 가능합니다.
다만
무조건 다 바뀌는 건 아니고
근거가 중요합니다.
모바일로도 열람 가능할까
가능합니다.
모바일 웹에서도 열람은 됩니다.
다만
주소 입력이나
동·호수 찾기는
PC가 훨씬 편합니다.
특히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은
PC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.
공동주택 공시가격열람 실전 팁
- 주소는 최대한 정확하게 입력
- 단지명은 줄여서 검색
- 동·호수 꼭 확인
- 가격 캡처 또는 출력해 두기
- 공시 시기엔 의견제출 기간 확인
이 정도만 챙겨도
쓸데없는 손해 막을 수 있습니다.
공동주택 공시가격열람은
그냥 참고용 정보가 아닙니다.
- 세금 기준이 되고
- 행정 판단 기준이 되고
- 실제 부담금에 직결됩니다.
공식 사이트인
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
주소만 알면 누구나 확인 가능하고
필요하면 의견제출·이의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.
집과 관련된 돈 이야기는
모를수록 손해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