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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스비 사용법,
갤럭시 쓰시는 분들 중에
솔직히 빅스비 한 번도 안 써본 분들 많습니다.
“쓸 데 없던데요?”
“자꾸 켜져서 끄기만 했어요”
이 말,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.
근데 말입니다.
👉 빅스비를 제대로 쓰면 폰 만질 일이 확 줄어듭니다.

손으로 누르는 작업을
입으로 대신하는 개념입니다.
빅스비는 삼전이 만든
갤럭시 전용 음성 비서입니다.
전화, 문자, 설정, 검색까지
말로 시키면 바로 처리해주는 기능입니다.
빅스비 사용법
빅스비는
“검색만 하는 AI”가 아닙니다.
👉 핸드폰을 실제로 조작해주는 AI입니다.
예를 들면
“밝기 줄여줘”
“와이파이 꺼줘”
“알람 7시에 맞춰줘”
이걸 직접 설정 메뉴 안 들어가고
말 한마디로 처리합니다.



이게 왜 좋냐면
운전 중, 요리 중, 누워 있을 때
손 안 써도 됩니다.

빅스비 실행 방법
빅스비를 쓰려면
일단 불러야 합니다.

음성 호출
가장 기본은
👉 “하이 빅스비”
이 말 한마디입니다.
다만
처음에는 목소리 등록을 해야 합니다.
설정 → 유용한 기능 → 빅스비 → 음성 호출
여기서 본인 목소리 등록 안 하면
불러도 반응 없음.



버튼 호출
갤럭시 측면 버튼을
길게 누르면 빅스비가 실행됩니다.
“왜 자꾸 빅스비 떠요?”
하는 분들은
이 버튼 설정 때문에 그런 경우 많습니다.
설정에서
측면 버튼 기능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.
원하면 전원 버튼으로도 변경 가능.


빅스비로 할 수 있는 기본 기능
이제 진짜 중요한 부분입니다.
“그래서 뭘 할 수 있는데요?”
여기서 갈립니다.



전화와 문자
- “엄마한테 전화 걸어줘”
- “○○에게 문자 보내줘”
- “지금 출발한다고 답장해줘”
이거 손으로 하면
연락처 찾고
키보드 치고
시간 꽤 씁니다.
빅스비 쓰면
말하고 끝.



알람과 일정
- “내일 아침 7시에 알람 맞춰줘”
- “오늘 오후 3시 일정 알려줘”
- “내일 회의 리마인더 해줘”
알람·일정 관리용으로
빅스비 꽤 쓸만합니다.
설정 제어
이게 빅스비 핵심입니다.
- “블루투스 켜줘”
- “플래시 켜”
- “화면 밝기 낮춰줘”
- “절전모드로 바꿔줘”
설정 메뉴 안 찾아도 됩니다.
말만 하면 끝.



빅스비 비전 활용법
빅스비는
카메라랑 붙으면 더 강력해집니다.
이게 빅스비 비전입니다.
카메라 실행 → 빅스비 비전 선택
이렇게 들어갑니다.
활용 예시는 이렇습니다.
- 외국어 메뉴판 찍으면 번역
- 사진 속 글자 복사
- 물건 찍어서 비슷한 제품 찾기
여행 갈 때,
서류 볼 때,
중고 거래할 때
은근히 자주 쓰입니다.



빅스비 빠른 명령 만들기
이건 아는 사람만 씁니다.
빠른 명령(퀵 커맨드) 기능입니다.
예를 들면
“하이 빅스비, 출근 준비”
이렇게 말하면
- 알람 끄고
- 와이파이 켜고
- 오늘 날씨 알려주고
- 음악 재생
이걸 한 번에 실행합니다.
설정 방법은 간단합니다.
빅스비 실행 → 메뉴 → 빠른 명령 → 새로 만들기
원하는 행동 묶어서 저장하면 끝.



빅스비 루틴 자동화
빅스비는
말 안 해도 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예를 들면
- 집에 도착하면 와이파이 자동 켜기
- 밤 11시 되면 절전모드
- 회사 도착하면 무음 모드
조건 + 행동을 설정해두면
자동으로 실행됩니다.
“내가 왜 매번 이걸 눌렀지?”
이 생각 들게 만드는 기능입니다.



빅스비 잘 쓰는 팁
빅스비가 가끔 못 알아듣는 이유,
대부분 이겁니다.
- 너무 빨리 말함
- 애매한 표현 사용
- 시끄러운 환경
또박또박
명령형으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.
예)
❌ “이거 좀 어둡게 해줄 수 있어?”
⭕ “화면 밝기 낮춰줘”
약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잘 알아들어용



빅스비 끄고 싶을 때
“난 안 쓸래요”
이런 분들도 많습니다.
그럼 꺼도 됩니다.
설정 → 유용한 기능 → 빅스비
→ 음성 호출 끄기
→ 측면 버튼 기능 변경
자꾸 켜져서 짜증 났던 분들
이 설정만 해도 스트레스 줄어듭니다.
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.
- 빅스비는 갤럭시 음성 비서
- 전화, 문자, 알람, 설정 제어 가능
- 빅스비 비전으로 카메라 활용 가능
- 빠른 명령으로 여러 작업 한 번에 실행
- 루틴으로 자동화까지 가능
안 쓰면
그냥 버튼 많은 스마트폰이고
쓰면
말 알아듣는 비서 하나 둔 느낌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