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업자 등록시 주의해야될 점

2025년 06월 03일 by #→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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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자 등록시 주의해야될 점, 요즘 창업하시는 분들 많잖아요? 혼자서 온라인 쇼핑몰도 하고, 소소하게 부업도 하고~ 그럴 때 꼭 필요한 게 바로 사업자 등록인데요, 이거요… 아무 생각 없이 했다간 나중에 머리 쥐어뜯어요.
진짜로요. 저도 예전에 덜컥 했다가 뒤늦게 수정하느라 골머리 앓았거든요.

 

첫 번째, 업종 선택이 제일 중요해요
정말 많은 분들이 ‘그냥 쇼핑몰이니까 도·소매로 하자~’ 하시는데요, 나중에 광고비 같은 거 세금 처리할 때 업종 코드 잘못 넣어서 비용처리가 안 될 수도 있어요. 특히 온라인 마켓은 **전자상거래업(업종코드 525101)**으로 해야 맞는 경우가 많아요. 무조건 세무사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. 안 그러면 나중에 수정하려고 세무서 왔다 갔다 해야 해요.

 

두 번째, 주소지 선택 신중하게
사업자 등록할 때 내 집 주소로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, 임대차계약서랑 명의가 다르면 또 증빙하느라 골치 아파요. 게다가 공동주택인데 사업장이라고 등록하면 관리사무소에서 뭐라 할 수도 있구요. 제일 좋은 건 사업자 등록 가능한 사무실이나 공유오피스, 아니면 사전에 집주인 동의 꼭 받아두시는 게 좋아요.

 

세 번째, 간이과세자냐 일반과세자냐 그것이 문제로다
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간이과세자가 세금 부담이 적어서 좋긴 해요. 근데 간이로 등록해 놓고 매출이 확 늘면 일반과세자로 강제 전환될 수 있어요. 또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환급이 안 돼요. 초기 투자가 큰 분들은 차라리 일반과세자로 가는 게 이득일 수도 있어요. 요건 꼭 세무사랑 상의해보세요.

 

네 번째, 통신판매업 신고 잊지 마세요
온라인으로 물건 파는 분들은 사업자 등록하고 끝이 아니고요, 통신판매업 신고도 해야 해요. 구청이나 시청에다가 따로 신고해야 하는데, 안 하면 나중에 과태료가 올 수도 있어요. 요거 놓치시는 분들 진짜 많아요. 저도 처음에 몰라서 부랴부랴 했거든요.

 

다섯 번째, 국세청 홈택스에서 등록도 가능해요
세무서까지 안 가도 홈택스에서 전자신청 가능해요!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집에서도 뚝딱~ 근데 첨부서류 꼼꼼하게 올려야 되니까 파일명 헷갈리지 않게 잘 정리해두시구요.

마무리하자면요~


사업자등록은 한 번만 잘 해두면 나중에 관리가 수월해져요.
특히 업종코드, 주소지, 과세 유형 같은 건 등록 전에 한 번이라도 전문가한테 물어보는 게 진짜 중요해요. 괜히 혼자 알아보다가 나중에 또 손 봐야 하고, 세금도 더 내고 그러면 속상하잖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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